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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믿고, 모두를 믿어!

초고교급 특촬배우★★★☆☆ 

일반 배우들과는 달리 화려한 특수효과가 더해짐으로 그녀의 연기는 더욱 빛나게 완성된다.

주. 조연할 것 없이 다양한 작품에 참여해 뛰어난 연기로 많은 특촬 마니아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드리밍☆미라클' 의 사랑스러운 주역인 마법소녀 “샤인 하트(Shine Heart)”로 특촬 마니아들은 물론, 대중에게도 제일 잘 알려져 있다.

특촬계의 전설로 불리는 '故 세이기 노히로'의 딸로 아버지의 명성에 이은, 그를 뛰어넘는 연기와 액션을 보여준다.

특촬물 마니아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뿐더러

최근 '드리밍☆미라클' 극장판 및 이에 대한 배우의 태도 논란으로 일반 대중들에게도 얼굴이 알려지게 되었다.

샤인 하트

Shine Heart

シャインハート

성별 여
키/몸무게 173cm / 53kg
생일 2월 20일
혈액형 O형
국적 일본
나이 19세

특촬배우-도트.png

성격

 

[염세주의] / [츤데레] / [부정적인]

 

처음 만나는 대상에 대해 경계심이 강하며 아무도 믿지 않고 정을 주려고 하지 않는다.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만큼 바보 같은 것은 없다며 극장판 촬영 후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자기가 '샤인 하트'였다면 지구는 그냥 터지게 놔뒀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처럼 자신이 맡은 역할인 언제나 희망이 가득하고 사람들과 친구들을 위해 제 한 몸 아끼지 않는 이미지의 ‘샤인 하트’와는 달리

입 밖으로 나오는 말마다 거칠고 비관적인 기운이 가득하다.

자신이 맡은 역할인 '샤인 하트(Shine Heart)'를 '죽어 하트(しぬハート)'라고 부르는 등 자신이 맡은 역할과는 상당히 상반되는 이미지.

 

그로 인해 일부 팬들에게는 '배우가 자신의 캐릭터를 애정하지 않는다', '캐릭터와의 현실 갭이 너무 큰 것이 아니냐'라는 등

'악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마법소녀의 역할을 맡은 만큼 평소 행실을 바르게 해라'라는 등의 수많은 악플과 질타를 받았지만

다른 한 편, 일부 팬들은 '어떻게 캐릭터와 배우가 동일시될 수 있냐'며 '그런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작품을 통해서 만큼은 언제나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 있지 않느냐,

그렇기 때문에 그녀의 연기가 더욱 대단한 것', '확실한 공. 사 분리가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는 나름의 좋은 평도 듣고 있는 듯하다.

정작 이에 대해 본인은 맘대로들 생각하라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정과 사사로운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기에 스스로 굉장히 이성적인 사람이 되고자 하였지만...

항상 어딘가 화가 나 있는 듯하고 나름, 알 게 모르게 남을 신경 써서 대한다.

다만 입 밖으로 나오는 모든 말이 시비조의 비관적 어투라 종종 상대에게 오해를 사기도 하고 상처를 많이 주는 편.

몇 번 마주하며 대화를 조금만 나눠보면 츤데레 같은 성격임을 알 수 있다. 

 

더불어 본인은 (언제나처럼) 아니라고 하지만 지금까지 날이 서 있던 성격도 학교생활을 하며 무뎌졌으며

전보다 타인을 대하는 데에 있어서 많이 부드러워졌다. 

+

[희망하는] / [정이 많은] / [유약한 위악자]

 

특촬계의 전설로 불리는 자신의 아버지 '세이기 노히로'가 타인을 구하고 사망한 사건에 대해

세간의 기자들은 어느 누구 빠지지 않고 < 메소드?, 연기 과몰입으로 인한 특촬배우의 참극 -그는 진정한 히어로였나- >와 같은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들을 냈고

그에 대한 대중들 또한 '진짜 히어로라도 된 것 마냥 굴다가 죽어버렸네'라는 등 그의 아버지의 행동을 조롱하고 비난하는 듯한 내용을 남기는 것을 보고.

사람으로서의 당연한 행동과 마음을, 선을 따랐을 뿐인데 말도 안 되는 메소드니 연기 과몰입이니.

아버지는 대체 무엇을 위해 죽은 것 인지. 왜 사람들을 위해 희생을 하고도 이러한 비난을 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혼란에 빠지게 되었고

이내 그것이 고착화되어 선한 행동을 하고도 받는 것이 비난이라면, 자신은 절대 남을 위해 희생하는 멍청한 삶을 살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게 된다.

 

그 후 그녀는 철저히 자신과 자신이 맡은 배역을 가르고,

연기 연습을 위해 캐릭터를 연구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캐릭터의 사상에 절대 이입하지 않으려 하며

오히려 '일부러' 자신의 배역과 그리고 자신의 본래 성격에 더욱 반하는 행동들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삶이 또 다른 연기 그 자체였던 것.

하지만 그러한 태도와 마음을 추구하고 이행하기엔 너무나도 유약했기에 

항상 남을 대하는 것에 있어서 비관적이고 날카롭게 대하는 동시에 그들을 챙기고 생각하는 마음이 새어 나왔다.

 

모두를 믿고 타인을 위해, 선을 향해.

후회 없이,  망설임 없이 모든 걸 걸 수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이 따라갈 수 없고 될 수 없기에 가장 혐오했던 샤인 하트는 그녀에게 있어서 선망의 대상이자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존재였다.

​기타사항

[세이기 노미라이]_미니미3학년 2학기.png

-한동안 관리가 귀찮다며 머리를 길러오다 3학년이 되기 직전에 다시 한번 단발로 머리를 뭉텅 잘라냈다. 

-말투가 다소 거친 편으로 '바보-', ‘바보냐?’가 입버릇이다. 비관적인 대화 버릇 때문에 때로는 상대의 말을 비꼬는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 

- 가벼운 액션이지만 대역을 쓰지 않고 오롯이 본인이 전부 연기를 하기에 가벼운 격투 액션이 가능하다. 더불어 와이어 연기, 수중 연기 또한 가능하며 체력이 굉장히 좋다. 학교 내에서도 꾸준히 운동을 하며 체력관리를 해왔다.

- 촬영 중 긴 대기 시간을 기다릴 때는 종이로 이것저것 접는 버릇이 있다. 의외로 꼼꼼하게 수준급으로 잘 접는다. 그녀의 기숙사 방에도 그녀가 접은 종이접기 작품이 몇 굴러다닌다.

-작중에서는 (대부분 마법소녀물의 클리셰를 따라) 세상의 사랑을 담은 듯한 분홍빛 머리색을 지니고 있으며

평소는 무투파 마법소녀로 활동을 하다 위기 상황시 귀여운 마법봉을 꺼내 휘두르며 적과 맞서 싸운다.

 -웃을 때 입모양이 하트 모양이다. 작품 내에서는 대부분의 엔딩크레딧을 담당하는 굉장한 챠밍-포인트지만

촬영 외의 활동, 평상시에는 절대 볼 수 없다. 사실 본인도 못 웃는 것으로 억지웃음을 지으려고 하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

1학년 때부터 줄곧 어깨에 걸치고 다녔던 외투는 안드로이드가 된 이후 더 이상 걸치고 다니지 않는다.

그외의 모든 것은 자신의 마지막 모습과 다짐을 기억하기 위해 어떠한 변화도 주지 않았다.

전에는 절대 볼 수없던 그 웃음을, -여전히 어렵지만- 그래도 이제는 종종 솔직하게 보여주게 되었다. 

[세이기 노미라이]_미니미02.png

소지품

색종이 / 막대사탕 / 변신 탭 (촬영 소품) / 5분 만에 익히는 깔깔 유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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