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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다 해도 소용 없을 때가 있잖아요.

초고교급 사진가★★☆☆☆

사진가, 사진작가로도 불리며 사진에 관한 지식이 있어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사람이나, 사진 찍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가 사진가로써 주로 찍는 것은 순간의 장면 포착. 인물과 배경, 분위기 모든 것을 압도하는 한 순간. 밝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하고, 어떨 땐 그 순간만의 담담함이 찍히기도 하는 전형적인 사진의 천재. 순간 포착이 아닌 인물 사진이나 사물의 사진도 충분히 찍을 수 있고, 이것 또한 일반인의 수준을 뛰어 넘어 공모전이라거나, 다른 전문가들에게는 천 년에 한 번 나올 법한 천재라는 칭호를 받긴 하지만 눈에 띄지 않는 직업인지라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토미오카 키쿠

Tomioka Kiku

富岡 菊

성별 여
키/몸무게 167.7m / 50.7kg
생일 9월 8일
혈액형 RH+ A형
국적 일본
나이 19세

사진가-도트.png

성격

고고함 / 오만함 / 자기애 / 흥미

언제나 굽히지 않고 고개를 들고 서 있는 자신감. 오만함. 그 것이 그를 설명하기 가장 쉬운 단어다. 많은 것을 자신보다 아래로 생각하며, 요약하면 꽤 재수없는 성격이지만 자신과 동격, 혹은 상위라 인지한 상대에게는 그 오만한 말투도 한 풀 꺾여 평범하게 대하기도 한다. 어쩌면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타인과 자신의 다름을 인정하고 그에 맞는 존중을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마음 속 서열은 자신이 가장 높아 우선순위가 변동되는 것은 없다.

흥미가 있는 것은 꽤 파고드는 편이다. 오로지 자신의 재미와 흥미, 호기심을 채우기 위한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며 어쩌면 타인에게 세심하지 못하다는 인식을 주기도 한다. 자신이 가장 우선되니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자신이 예쁘고 귀엽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 것을 숨기지 않는다. 오히려 부끄럽지도 않게 자신의 입으로 말하고 다녀 진심어린 칭찬이든 비꼬는 이유로든 칭찬을 들으면 긍정함으로써 상대방을 기운빠지게 만든다.

여러모로 같이 다니면 피곤할 성격이지만, 입만 열지 않으면 무난하게 잘 지낼 수 있는 성격.

꽤나 자기중심적으로 돌아가며 타인의 감정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비위를 맞추는 쪽의 신경쓴다가 아닌,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감정은 어떠한지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쪽이 더 맞을지도 모른다.

 

+

감정적인 모습이 생겼다. 좀 더 잘 웃고, 잘 슬퍼하고, 화내고, 허무해한다.

​기타사항

?

= 1인칭은 저(私/わたくし), 2인칭은 당신(貴方) 혹은 요비스테.

= 가족관계 : 부, 모

= LIKE : 산책 / HATE : 명상

= 특기 : 사진 / 취미 : 관찰

 

아가씨?

말투와 외모에 홀려 어쩐지 아가씨인가, 같은 생각이 들긴 하지만 행동거지는 아닌 것 같다. 돈 계산에 철저하며, 손해보지 않는 장사는 하지 않고 자신이 찍은 사진을 원한다면 장 당 100엔에 판매도 하는 등 알고보니 아가씨 같은 친근한 아이라는 인상이 더 깊은 듯 하다. 주머니에서 자주 보이는 하나에 5엔의 사탕들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게다가 얌전히 있는 것이 성미에 맞지 않는지 꽤 뽈뽈거리며 움직이는 모습도 보인다.

 

사진

사진을 찍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인물 사진은 몰래 찍지 않으며, 반드시 허락을 구하고 찍는다. 하지만 사람의 자연스러운 그 상황을 찍고 싶어해 며칠 씩 사진을 찍어도 된다는 허락을 구한 후 따라다니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찍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허락을 받지 못한 날에는 풍경이나 동물들 같은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신을 사진으로 찍지 않는 이유는 단순히 스스로가 피사체가 되길 원하지 않아서. 언제나 제 3자로써 모든 것을 관찰하고 사진으로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살인 게임 이후 부터는 그것도 허물어져, 꽤나 흔쾌히 본인의 사진을 찍기도 한다.

사진은 우울한 것도, 밝은 것도, 어떤 것이든 그 순간을 담아내기 위함으로 찍지만 묘하게 사람을 자극하는 장면이 많다. 분명 재능으로 인한 설명할 수 없는 천재적인 무언가.

그렇기 때문인지 그의 사진은 스스로의 감정도 자극하며 다양한 감정을 가르쳐준다. 쉽게 말해 감정이라는 것을 가르쳐주는 교과서 인 셈. 여러모로 자기 위주의 자신감과 오만함으로 둘러쌓여 복합적인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그는, 그렇기에 다양한 감정을 촬영하고 싶어한다.

 

오래된 사진

들고다니는 오래된 사진은 자신의 첫 작품. 그 사진의 뒤에는 초고교급 행운 묘우가 모나이의 사인이 그려져 있다. 

 

+

재능

토미오카 키쿠의 모든 것.

토미오카 키쿠의 그 자체.

+

정말 아무것도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 별 볼일 없이 자란 그에게 얼마 하지도 않는 디카 하나가 눈에 띄었다. 그 것으로 찍은 우울한 집안의 사진 하나. 그리고 눈에 띈 사진 공모전의 상금. 우연히 내 본 공모전의 1등. 처음으로 겪는 무언가의 우승에 기분이 좋아 상금을 받은 후 충동적으로 산 비싼 카메라. 별 볼일 없는 것으로 깨달은 자신만의 특별함. 그리고 보잘 것 없는 가족이 자신에게 빌붙어 살아가는 것을 보며 느낀 우월감.

이후 우월감에 취해 자기애가 높아졌으며 아가씨처럼 행동하기 시작했다. 가족은 떠받쳐주고, 돈은 벌어지며, 아직은 사쿠라토모의 학생이 아니었기 때문에 별다른 피해를 입지도 않았다. 오히려 피해를 입히려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며 재능을 가지지 못한 자의 질투라고만 여겨, 초고교급의 재능 칭호를 내려주는 사쿠라토모 학원에 입학하고 싶어한다.

사진은 우울한 것도, 밝은 것도, 어떤 것이든 그 순간을 담아내기 위함으로 찍지만 묘하게 사람을 자극하는 장면이 많다. 분명 재능으로 인한 설명할 수 없는 천재적인 무언가.

들고다니는 오래된 사진은 자신의 첫 작품. 처음 사진을 찍어보고, 처음 공모전에서 1등상을 탄 그 사진. 디카도 마찬가지로 그 사진을 처음 찍은 훌륭한 보물이기에 항상 들고다닌다. 디카는 더 이상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액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히 자신의 사진이 예쁘게 전시되기 때문에. 거울은 귀엽고 예쁜 자신을 볼 수 있어서. 사탕은 값이 싸면서 단맛이 풍부해 입이 즐겁다는 생각을 하며 매우 좋아하고 자주 먹는다.

식빵을 싫어하는 이유는 집에서 너무 많이 먹었기 때문에 질리고, 썩 좋지 못한 생활을 했던 것이 기억나기 때문에 꺼려한다. 목걸이는 단순히 목이 거추장거리는 것이 싫을 뿐이며, 인형은 키쿠에게 불쾌한 골짜기와 같은 이미지여서 꺼려한다.

소지품

줌렌즈 (180mm F2.8)

표준 렌즈 (30mm F1.4)

사탕 주머니

폴라로이드 카메라

오래된 사진

+

​오래된 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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