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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이의 오늘의 운세는? 여전히 럭키-

​무재능

☆☆☆☆☆

사람마다 각자의 인생에서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유독 운이 좋은 시기가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마침 모나이의 그 시기가 사쿠라토모의 입학시기와 맞물렸고, 행운이라는 재능으로 입학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우연일 뿐.

그것도 운이라고 한다면 운이겠지만, 그런 우연은 스스로 제어할수도 없고 그 수준을 향상시킬 수도 없다.

그저 인생에 한두번쯤 있을 요행과 기막힌 우연이 어쩌다 눈에 띄어 재능이라는 이름이 붙었을 뿐, 그에게는 재능이라고 불릴만한 행운도, 재능도 없는 범인(凡人)이다.

묘우가 모나이

Myouga Monai

冥加 面内

성별 여
키/몸무게 157cm / 56kg
생일 3월 5일
혈액형 rh+ AB형
국적 일본
나이 19세

행운-도트.png
모나이 성장전신.png

성격

자신만만 / 장난기 많은 / 사교적인

대화를 나눠보지 않은 첫인상에서  느껴지는 감상은 당당함이다. 실제로 대화를 나누고 같이 지내보아도 말과 행동에서 자신만만함이 느껴진다. 간혹 낙천적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낙천적인 편보다는 긍정적인 편이다. 아마 이런 면에는 초고교급이 붙을 정도의 행운도 한 몫 했을 것이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충분하기 때문인지 몰라도 다른 사람에게 쉽게 다가간다. 깍듯하게 예의를 치기는 타입은 아니지만 무례를 범하지 않으며, 가벼운 장난으로 쉽게 허울을 없애는 편이다. 물론 자기 나름의 친해지는 방법이기 때문에 엇나가는 사람이 있기도 마련이지만, 자기만의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면 상대의 성향을 파악해 다가가는 면도 있다. 어느정도 친해지고 나면 장난의 빈도나 정도가 커지지만, 이 역시 불쾌감을 주지 않는 선에서 친다. 혹시라도 상대가 싫어하는 기색을 보인다면 사과를 하고 행동을 조심하는 반성도 빠르다.

 

다리를 못쓰게 된 후에도 여전히 예전의 성격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예전보다는 자신감이 줄었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그야 겪은 일이 있다보니 마냥 자신만만 할 수는 없는 것이 당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모나이는 강하고, 좌절하지 않았다.

​기타사항

익숙한 쪽이 좋다며 트윈테일로 다시 돌아갔으나 길이는 짧아졌다.

자른 이유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다면, ‘휠체어를 탈 때 바닥에 끌려서’라는 답을 들었을 것이다.

 

이제는 조금 현실적으로 자신의 쓸모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있다. 원래라면 곧 사회로 나가야할 나이니까 말이다.

소지품

담요 / 다면체 주사위 한세트 / 마요에게 받은 휴대폰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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