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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라는 게 있잖아?

전 초고교급 영화감독★★★☆☆

여태껏 자신이 만들었던 작품과 그 흔적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그가 구축한 또 하나의 세계, 한때는 자신의 일부였던 것.

슬픔과 불안, 그리움, 상실. 그 모든 것이 현재의 호리아이 그레타 슈카를 이루었음을 인정한다.

단지, 남들보다 조금 이르게 졸업을 선택했을 뿐.

호리아이 G. 슈카

Horiai Greta Shuuka

堀合 Greta 柊香

성별 여
키/몸무게 174cm / 63kg
생일 12월 25일
혈액형 B형
국적 일본
나이 2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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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누그러진 / (이전보다는 덜한) 완벽주의자 / 책임감 강한

​기타사항

칭호를 포기한 뒤로 눈에 띄게 여유가 생겼다. 이전보다 영상물을 시청하는 데 거부감이나 부담도 덜한 듯하다.

도서부 활동도 나름 꾸준히 하고 있는 모양이다. 부장이긴 하지만 여전히 부장으로서 하는 일은 딱히 없다. 바지사장 같은 느낌이랄까...

사탕과 껌은 아직도 입에 달고 다니고 있다. 잔소리를 들은 탓에 줄인다고 말하기는 하는데... 글쎄.

담배도 아직 끊지는 못했다. 그래도 1학기 때보다는 덜 피우고 있음.

여전히 때때로 방향 없는 향수병이나 불면에 시달리긴 하지만... 이전만큼은 아니다. 특정한 장소보다는 누군가의 곁, 친구들이 있는 곳을 이정표로 삼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소지품

막대사탕 한 통, 껌 한 통, 태블릿 PC, 수첩, 소음 차단 헤드폰, 라이터,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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